🎥 숏츠영상으로 만나는 오오카와 쓰네키치

1. 시대의 폭풍과 학살의 그림자
1923년 9월 1일, 관동 대지진이 간토 지역을 덮친 뒤, 불안과 혼란 속에서 누군가가 조선인과 중국인을
“우물에 독을 탔다”, “방화를 획책하고 있다”
는 루머를 퍼뜨렸습니다.
이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는 대량 학살로 이어졌고, 최소 수천 명의 무고한 이들이 희생되었습니다.


2. 광기의 와중에 피어난 용기
그 시기 요코하마 쓰루미 경찰서장으로 있던 **오오카와 쓰네키치(大川常吉, 1877–1940)**는, 무자비한 폭도들이 몰려들었을 때 주변의 위협을 꿋꿋이 막아냈습니다. 그는
“조선인들을 넘길 수 없다.
나부터 죽여야 데려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신 끝까지 싸우겠다.”
고 외치며 의연히 대중의 분노를 막아냈습니다.또한
“독이 탔다는 우물의 물을 내가 직접 마시겠다”
고 말하며 실제로 그 물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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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을 지킨 수호의 방패
그 결과, 약 300명의 조선인과 중국인이 그의 지휘 아래 경찰서에서 보호되었고, 이는 실제로 그들의 생명을 구해낸 중요한 장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4. 기억과 감사의 흔적
오오카와의 숭고한 행동은 이후 기념비로 남아, 그가 사람을 지키기 위해 걸어준 용기와 인간성에 대한 기억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들이 그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전한 기록은, 그가 단순히 법을 집행한 공권력이 아닌 ‘사람을 지킨 사람’으로 여겨졌음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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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이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마음이 참 묘했습니다.
공포와 증오가 뒤섞였던 혼란의 시기에, 한 사람이 옳은 길을 택했다는 것.
그리고 그 선택이 수백 명의 생명을 지켜냈다는 사실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저라면 과연 그 자리에 서서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진정한 정의는 거창한 말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뱉은 단호한 한마디와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의 공포와 공황을 떨쳐버리기 위해
타겟으로 외국 노동자 또는 타국인을 악인으로 만들어 분풀이해
이미 몇 천여명이 죽고 몇백여명을 보호한 오오카와 쓰네키치.
흥분하지 않고 그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더는 죄없는 사람들을 죽는것을 막았고안전하게 해군에게 인계해 이들의 후손의 몇몇은 감사장도 전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관동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지켜준 오오카와 쓰네키치 경찰서장에게 정식으로 전달한 감사장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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